01. Git(Intro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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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Manager from Hell, Git

What is Git?

Birth of Git

• 2005년, 리누스 토르발스(Linus Torvalds)는 Git을 세상에 공개했다.
• 그는 Git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다.

“Git is a manager from hell.”
(깃은 지옥에서 온 관리자다.)

• 여기서 ‘지옥’이란,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수백만 줄의 코드를 버전 관리 없이 협업하던 혼란스러운 환경을 의미한다.
• Git은 이러한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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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 can we do with Git?

Git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핵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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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Version Management (버전 관리)

• 코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수없이 많은 수정을 하게 된다.
• 누가, 언제, 무엇을 수정했는지를 기록하지 않으면 문제 발생 시 원인을 찾기 어렵다.
• Git은 이러한 기록을 시각적으로 추적할 수 있게 해준다.
• 개발자가 이전 버전으로 쉽게 되돌아갈 수 있고, 수정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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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Backup (백업)

• 컴퓨터는 언제든지 고장이 날 수 있다. 저장된 파일도 손실될 수 있다.
• Git은 백업 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, Github와 같은 외부 저장소를 통해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다.
• 백업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데이터 유실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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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Cooperation (협업)

• Git과 Github를 함께 사용하면 여러 명이 동시에 같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.
• 파일을 쉽게 공유하고, 누가 어떤 파일을 수정했는지 추적할 수 있다.
• 분산형 구조이기 때문에, 인터넷이 없어도 개인 작업이 가능하며, 이후 병합(Merge)을 통해 결과를 통합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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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Git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위 세 가지 기능을 순차적으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.
버전 관리 → 백업 → 협업의 흐름을 이해하고 나면 Git은 더 이상 ‘지옥에서 온 관리자’가 아닌, 개발자를 지켜주는 수호자처럼 느껴질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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